The Ability to Move to a Beat Is Linked to the Consistency of Neural Responses to Sound - PMC
Abstract The ability to synchronize movement to a steady beat is a fundamental skill underlying musical performance and has been studied for decades as a model of sensorimotor synchronization. Nevertheless, little is known about the neural correlates of in
pmc.ncbi.nlm.nih.gov
The Ability to Move to a Beat Is Linked to the Consistency of Neural Responses to Sound
저자 : Adam Tierney, Nina Kraus
일정한 박자에 맞춰 움직임을 동기화하는 능력은 음악 연주의 기초가 되는 핵심 기술이며, 수십 년 동안 감각-운동 동기화(sensorimotor synchronization)의 모델로 연구되어 왔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, 박자 동기화 능력의 개인차와 관련된 신경학적 상관성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.
특히, 청각-운동 동기화 능력과 뇌의 청각 자극 반응 특성 간의 연관성은 아직 탐구되지 않았다. 하위구(hindbrain)에 위치한 하구(inferior colliculus, IC)와 운동 관련 하위 뇌 구조(subcortical motor structures)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성을 고려할 때, 우리는 IC 내에서의 소리 자극에 대한 신경 반응의 일관성이 박자에 안정적으로 맞춰 두드리는 능력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가설을 세웠다.
본 연구에서는 박자에 맞춰 두드릴 때 변동성이 적은 청소년일수록 청각 뇌간 반응(auditory brainstem response) 또한 변동성이 적다는 사실을 보여준다. 이러한 향상된 일관성의 한 원인은, 해당 피험자들이 청각 뇌간 반응에서 실험 반복 간 위상 정렬(phase-locking)이 더 크게 나타났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, 신경 반응의 타이밍 변동성이 줄어든 데 있을 수 있다.
따라서, 음악적 박자에 맞춰 움직임을 동기화하는 데 중점을 둔 음악 훈련은 청각 신경의 동기화를 향상시킬 수 있으며, 이는 신경 반응의 변동성이 지나치게 큰 청각 기반 언어 장애 아동에게 잠재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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