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nergy Intake and Exercise as Determinants of Brain Health.pd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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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nergy Intake and Exercise as Determinants of Brain Health and Vulnerability to Injury and Disease
저자 : Mark P. Mattson
진화 과정에서는 식량이 제한된 환경에서 우수한 인지 및 신체 능력을 가진 개인이 선택받아 생존할 가능성이 높았다. 이러한 환경적 요인을 고려할 때, 간헐적인 식이 에너지 제한(ER)과 운동은 뇌 기능을 최적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.
이러한 에너지적 도전(energetic challenge)은 신경세포 내에서 적응적 세포 스트레스 반응(adaptive cellular stress-response) 신호 경로를 활성화한다. 이 과정에는 신경영양인자(neurotrophic factors), 단백질 샤페론(protein chaperones), DNA 복구 단백질(DNA-repair proteins), 자가포식(autophagy), 미토콘드리아 생합성(mitochondrial biogenesis) 등이 관여한다.
반면에, 과식과 좌식 생활은 이러한 적응적 세포 스트레스 반응을 억제하여 알츠하이머병, 파킨슨병, 뇌졸중, 우울증 등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.
따라서, 뇌 건강을 증진하는 생활 방식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려면 정부, 가정, 학교, 의료진의 강력한 협력이 필수적이다. 이를 통해 ER과 운동을 포함한 건강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고, 신경 퇴행성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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